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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집지도 5,사자소학,한우충동,한산도야음/이순신,기호, 일출봉외

추구집/ 추구는 우리 선조들이 애송한 詩시의 글귀를 정선하여 뽑아 놓은 다섯 글자로 된 아름다운 시이다

한학 교양서로 한뭄을 익힘은 물론 우주 삼라만상에서부터 자연의 오묘함을 일깨워 주었다

일상 생활에 스며있는 지혜오 슬기를 한 구 한 구 아름답게 꾸며 누구나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애송할 수 있는

초학서 初學書 이다, 한학을 이해하고 즐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추구집 지도  5/   글쓴이 지환 함 두빈

추구집 5/  一日不讀書  일일부독서 -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口中生荊棘   구중생형극 -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江山萬古主   강산만고주 -  강과산은 만고의 주인이지만

               人物百年賓   인물백년빈 -  사람은 백년의 손님이라네, 사람은 강산에 잠시

                                   왔다가는  손님이다.

 

 

사자소학은 //우리가 반드시 배워서 지켜야 할 생활규범과 어른을 공경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가르치는 생활철학의 글이다. 옛 선조들이 서당에서 공부할 때 처음 배우던 것으로 모든 구절이 넉자로 정리된 글로서 한문을 익힘은 물론, 어른과 부... 문화콘텐츠

사자소학 경장편  賓客來訪 빈객래방, 接待必誠 접대필성 글쓴이 지환 함 두빈

賓客來訪 빈객래방  손님이 찿아오거든

接待必誠 접대필성  접대하기를 반드시 정성스럽게 하라.


한우충동  汗牛充棟  글쓴이  지환 함두빈 

책을 수레에 실어서 끌게하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아 올리면 대들보까지 가득함

                   

출전

「공자(孔子)께서 《춘추(春秋)》를 지은 지 1,500년이 되었고, 《춘추전(春秋傳)》을 지은 사람이 다섯 사람인데, 지금 그중 세 개의 전이 쓰인다. 죽간을 잡고 노심초사하며 주석을 단 학자들이 천 명에 달한다. 그들은 성품이 뒤틀리고 굽은 사람들로, 말로써 서로 공격하고 숨은 일을 들추어내는 자들이었다. 그들이 지은 책을 집에 두면 방에 가득 차고, 밖으로 내보내면 소와 말이 땀을 흘릴 정도이다. 공자의 뜻에 맞는 책이 숨겨지고, 혹은 어긋나는 책이 세상에 드러나기도 했다. 후세의 학자들은 늙음을 다하고 기운을 다하여 왼쪽을 보고 오른쪽을 돌아보아도 그 근본을 얻지 못하니, 그 배운 것에만 전일(專一)하여 서로 다른 바를 비방하고, 말라비틀어진 죽간(오래된 전적)으로 무리를 삼고, 썩은 뼈(이미 죽은 자)를 지켜 부자(父子)가 서로 상대를 다치고 죽게 하고, 임금과 신하가 비난하고 어그러지기에 이른 자가 이전 세상에는 많이 있었다. 심하도다. 성인의 뜻을 알기가 어렵구나.(孔子作春秋, 千五百年, 以名爲傳者五家, 今用其三焉. 秉觚牘, 焦思慮, 以爲論註疏說者百千人矣. 攻訐狠怒, 以詞氣相擊排冒沒者, 其爲書, 處則充棟宇, 出則汗牛馬. 或合而隱, 或乖而顯. 後之學者, 窮老盡氣, 左視右顧, 莫得而本, 則專其所學, 以訾其所異, 黨枯竹, 護朽骨, 以至於父子傷夷. 君臣詆悖者, 前世多有之. 甚矣, 聖人之難知也.)」

이 글은 유종원(柳宗元)의 〈당고급사중황태자시독육문통선생묘표(唐故給事中皇太子侍讀陸文通先生墓表)〉의 일부로, 공자가 《춘추》를 지은 본래의 의도는 파악하지 못한 채, 자기의 생각만 주장하는 자들이 쓴 책이 넘쳐 나는 것을 개탄한 글이다. 이 글에 나오는 ‘충동우(充棟宇)’와 ‘한우마(汗牛馬)’가 합해져서 ‘한우충동’이 되었다.

공자의 《춘추》를 해석한 이들로 좌씨(左氏), 공양(公羊), 곡량(穀梁), 추씨(鄒氏), 협씨(夾氏)의 5가(家)가 있었으나, 추씨와 협씨의 전은 실전되고, 공양고(公羊高)의 《공양전(公羊傳)》, 곡량적(穀梁赤)의 《곡량전(穀梁傳)》, 좌구명(左丘明)의 《좌전(左傳)》이 전하는데, 이를 ‘춘추삼전(春秋三傳)’이라 한다.

용례

“이제 책 사기는 그만 하고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 어떻겠소? 그만하면 ‘한우충동’의 장서라고 할 수 있지 않겠소?” 우리는 공부하던 시절에 자주 이런 농담을 했다

         

 

 

 


제목 한산도야음 작자 이순신    글쓴이  지환 함두빈 

수국추광모  섬안에 가을빛 저무는데 (수국은 한산도를 뜻함)

경한안진고  추위에 놀란기러기

우심전전야  시름하는 이마음 잠못이루는밤에

잔월조궁도  희미한 새벽 달빛 활과 칼을 비추네

      작자는 시인이 아닌 장군이었으나 시에 나타나는 그의 기백은

     강개 장열한 애국 사상을 토로하고 있으며, 작품 도한 수준 높은 명시

     들을 남겼다, 이시도 그의 애국적 심경을 엿볼 수 있는 열렬한 우국시이다

한산도야음'이 계사년(1593년) 가을에 쓰였다고 밝혔다.

 이순신과 같은 해에 무과에 합격한 동기생 고상안(高尙顔)의 '태촌집'(泰村集)을 근거로 이같이 추정했다.

'태촌집'에는 "갑오년(1594년) 4월에 무과 별시를 마치고 권율, 이억기, 구사준 등이 이순신의 '한산도음'(閑山島吟)에 화운(和韻)한 시를 지어 이순신에게 주었다"고 쓰여 있다.

 "이를 미루어 보면 '한산도야음'은 이미 갑오년 4월 이전에 지어졌고 시의 배경은 가을이니 이 시의 저작시기가 아마도 계사년 가을쯤 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는 "당시 조정에서는 이순신에게 삼도(三道) 수군을 한 번에 통제하게 하려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를 겸하게 했다"면서 "'한산도야음'에는 한산도 앞바다에서 가을의 찬 기운을 느끼며 나라를 위해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순신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애독하고 전략에 활용했다는 사실도 찾아냈다.

이순신은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갑오년(1594년) 말 작성한 '난중일기'에서 "밖에는 나라를 바로잡을 주춧돌 같은 인물이 없고, 안에는 계책을 세울 기둥 같은 인재가 없다(外無匡扶之柱石 內無決策之棟樑)", "배를 더욱 늘리고 무기를 만들어 적들을 불안하게 하여 우리는 그 편안함을 취하리라(增益舟船 繕治器械 令彼不得安 我取其逸)"는 문장을 적었다.이 문장들이 '삼국지연의' 22회 편 '조조가 군대를 나눠 원소에게 대항하다'에 등장하는 문장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삼국지연의'가 충무공의 전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8세기 학자 성대중(成大中)의 저서 '청성잡기'(靑城雜記)에서도 관련 기록을 찾았다고 했다.

전쟁이 나자 충무공의 벗이 "이 책을 숙독하면 일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삼국지연의'를 보냈고, 이에 충무공은 "이 책에서 효험을 얻은 것이 많았다"(公之得力於此者爲多)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밖에 노 소장은 어린 시절 개구쟁이면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애쓴 충무공,,

 

 

                           기 호 (氣기운기 豪 호걸호)    글쓴이지환 함두빈 기상(氣象)이 호방(豪放

                            氣象 豪放    기운이 넘치고 호방하다  

 

석양 성상포에서

야래향   방안에

꽃기린,접란  방안에

허리운동방법스퉈트 자세

스쿼트 자세 및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때문에 스쿼트 자세에도 여러자세를 볼 수 있는데.

 

 

먼저 왼쪽 사진을 볼 때 특히 여성분들이 허리 전만(허리가 과하게 꺽여있을 때) 복직근에 근력이 없어서 배가 땅에 떨어지면서 허리 전만이 되는 경우.

오른쪽 사진을 보게되면 요추를 못 구부리는 분들도 있는데 허리 후만으로 요추를 구부리지 못하며 반대로 복직근이 기립근보다 과하게 근력이 강한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건 무릎위치인데 안쪽으로 모아졌다는건 근육 긴장과 약화, 강화로 인하며, x다리를 만들어지게됩니다.

먼저 이상근 근육 약화 고관절이 벌어져있으며

내전근이 강해서 안쪽으로 모아지고

대퇴근막장근이 긴장이 되어 다리가 안쪽으로 모아지는경우입니다

해결하기위해서

이상근 강화, 내전근 스트레칭, 대퇴근막장근 스트레칭으로 스쿼트 자세를 더 편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스쿼트의 대한 효과

스쿼트만 하더라도 사람의 체형과 밸런스를 확인할 수있으며, 힙업과 하체의 탄력 및 무릎 인대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출처] 스쿼트 자세 및 효과|작성자 애플짐 장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