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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 효행편,거안제미,인생은아름답고, 좌제자(속담) 동백꽃

48일 효행편 )我身不賢(아신불현)  辱及父母(욕급부모) 글쓴이 지환 함 두빈 시년팔십세

我身不賢(아신불현)이면 : 내 몸이 어질지 못하면

辱及父母(욕급부모)니라 : 욕이 부모님께 미치느니라

 

거안제미 擧案齊眉 (後漢書 逸民傳) 글쓴이 지환 함두빈 시년팔십 세

1)  밥상을 눈 위로 받드어 올림

2)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여 받듬 *齊, 가지런하다.

[ 거안제미 뜻 풀이 및 유래 ]

밥상을 눈높이까지 들어올려 바침.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으로써 내외가 서로 신뢰를 쌓고 가정을 화목하게 함을 이르는 교훈의 말이다. <후한서> <양홍전>에 보인다. 후한 때 양홍이란 학자가 있었는데, 그는 비록 집은 가난하지만 절개만은 꿋꿋해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고 있었다. 그는 뜻하는 바 있어 장가를 늦추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같은 마을에 사는 얼굴이 못생긴 맹광이란 처녀가 나이 서른이 넘는 처지에서도 "양홍 같은 훌륭한 분이 아니면 절대로 시집을 가지 않겠다"며 버티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러자 양홍은 그 처녀의 뜻이 기특해 그 처녀에게 청혼을 하였고 곧 결혼을 하였다. 그런데 양홍이 결혼 후 며칠이 지나도 색시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자 색시가 궁금하여 그 까닭을 물었다. 이에 양홍이 대답하기를, "내가 원했던 부인은 비단옷을 걸치고 짙은 화장을 하는 여자가 아니라 누더기 옷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깊은 산속에서라도 살 수 있는 여자였소"라고 하자 색시는 "이제 당신의 마음을 알았으니 당신의 뜻에 따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 후부터 아내가 화장도 않고 산골 농부 차림으로 생활하다가 남편의 뜻에 따라 산 속으로 들어가 농사를 짓고 베를 짜면서 살았다.

그런던 어느 날 양홍이 농사일의 틈틈이 친구들에게 시를 지어 보냈는데, 그 중에서 몇몇 시가 황실을 비방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그것이 발각되어 나라에서 그에게 체포령이 떨어졌다. 이에 환멸을 느낀 양홍은 오 나라로 건너가 고백통이라는 명문가의 방앗간지기로 있으면서 생활을 꾸려나갔다.

<양혼전>의 한 구절에, '매귀처위구식 불감어홍전앙시 거안제미 (每歸妻爲具食 不敢於鴻前仰視 擧案齊眉: 양홍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그 아내는 늘 밥상을 차려 양홍 앞에서 감히 눈을 치뜨지 않고 밥상을 눈썹 위까지 들어올려 바쳤다.)' 라는 말이 보인다. 또 고백통은 이 부부의 사람됨을 예사롭지 않게 여겨 여러 면에서 도와주어 양홍이 수십 편의 훌륭한 책을 저술 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남편의 인품을 존경하며, 그의 의지를 따르고 극진한 내조로 집안을 화목하게 꾸려 남편으로 하여금 마음놓고 학문을 파고들어 명저를 저술 할 수 있게 하였으니, 이 내외가 반듯한 인생을 완성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梁鴻伯鸞, 扶風平陵人也.

                                양홍의 자는 백란으로 부풍 평릉의 사람이다.

고 김대중대통령 일기장  글쓴이 지환 함 두빈 시년팔십세

좌제자는 상하고 좌투자는 상이라 /속담  글쓴이 지환 함 두빈 시년 팔십세

佐祭者    嘗       佐 鬪者   傷       

ㅇ 좌제자는 맛보고 좌투자는 상한다

(좋은 일을 거들면 복을 언고 ,나쁜일을 거들면 해를 입음)

 

옛날 제주해녀 (물질)모습

해송 석부작

동백꽃

 

                                        부처님오신날   23년 5월 27일

 

ⓢoṃmaṇi padme hūṃ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뜻하는 주문으로, 이것을 지극정성으로 읊으면 관세음보살의 자비에 의해 번뇌와 죄악이 소멸되고, 온갖 지혜와 공덕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이 여섯 자(字)를 ‘6자대명왕진언(六...백과사전 검색 더보기     출처: 불교의 모든 것

 

액 (액난) 사리자(사리불부처님의 십대 제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모든법은 원인 결과의 연속 위에 나고 멸하므로 색과공이 다르지않고 색이공으로 공이색으로

수상행식 역부여시(수,상,행,식도 또한 그러함,) 사리자 시제법공상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원인에는 결과가있다. 원인과결과의관게를 인과관계라함) 

    반야심경 중에서   글쓴이  지환 함 두빈 시년팔십세